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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호준석 앵커, 김선영 앵커
■ 출연 : 김상일 / 시사평론가, 장예찬 / 청년재단 이사장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LIVE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.
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.
저희가 오늘 얘기할 주제를 국민의힘에서 발표를 실시간으로 한다고 합니다. 누가 발표하는 거죠?
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를 할 것 같은데요. 먼저 현장을 좀 보여주실까요?
아시는 대로 당 대표, 새로 뽑을. 당헌을 바꾸는. 전부 당원투표로 뽑는 이 내용 관련해서 발언을 곧 하게 될 것 같습니다.
핵심은 기존 7:3이던 당심과 민심의 반영 비율을 당원투표 100%로 바꾸는 내용인데요.
오늘 상임전국위원회, 전국위원회 차례로 거치게 되고요. 지금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을 비상대책위원장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. 이 전국위원회는 1000명 정도로 구성이 되고요. 온라인으로도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. 오후에는 최종적인 절차로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하게 되지만 사실상 이미 며칠 전에 한번 발의할 때 결의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상임전국위는 요식 절차인 것으로 보이고 여기 전국위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게 되는. 한번 들어보시죠.
[사회자]
안녕하십니까? 제 6차 전국위원회 사회를 맡은 양금희 수석대변인입니다. 지금부터 제6차 전국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.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.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. 국기에 대하여 경례.
우선 저희가 이 주제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가 모두발언 시작되면 다시 현장 연결하겠습니다.
장예찬 이사장님 나와 계신데요. 오늘 어떻게 되는 겁니까? 당원 100%로 논란이 당 내부에서 있기는 했는데 이걸로 확정을 짓는 건가요?
[장예찬]
전국위의 표결 절차를 거치고 그걸 발표하는 날인 것 같아요. 그래서 전국위에서 과반 이상 당헌당규 개정에 동의를 하게 되면 오늘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상임전국위의 추인을 받는 절차까지도 오늘 오후에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그렇게 되면 이제 공식적으로 국민의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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